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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식당에서 음식 나르는 중국 체조 선수

[와글와글] 식당에서 음식 나르는 중국 체조 선수
입력 2024-08-20 06:38 | 수정 2024-08-20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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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체조 평균대 종목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중국 선수의 근황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영상 함께 보시죠.

    국가대표팀 옷을 입고 수박을 자르고, 주방에서 갓 나온 음식을 손님상에 올리는 여성의 정체!

    중국 체조 선수 '저우야친'인데요.

    지난 5일 인생 첫 올림픽 무대에서 은메달을 따고 시상대에 오른 저우야친은 수줍게 메달을 깨무는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올림픽 축제가 끝나고 저우야친 선수는 곧바로 고향인 후난성으로 돌아가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틈틈이 일손을 돕고 있다는데요.

    지역에 입소문이 나면서 가게엔 손님들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는데요.

    누리꾼들은 "효심이 금메달이다”, "훌륭한 선수이자 좋은 딸"이라며 선수와 가족들에게 응원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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