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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래퍼 산이, 공원서 행인 폭행‥경찰에 입건

[문화연예 플러스] 래퍼 산이, 공원서 행인 폭행‥경찰에 입건
입력 2024-08-20 06:55 | 수정 2024-08-2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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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퍼 산이가 지난 17일 특수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산이는 지난달 28일 저녁 서울 마포구의 한 공원에서 "자전거를 똑바로 끌고 가라"고 말하면서, 휴대전화로 행인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폭행을 당한 행인은 눈 주변과 치아 일부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함께 있던 산이의 아버지도 행인과 그 지인을 때린 혐의로 입건됐고, 행인 역시 쌍방 폭행이 인정돼 함께 입건됐습니다.

    지난 2008년 데뷔한 래퍼 산이는 힙합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의 프로듀서로 활약했고요.

    '한여름밤의 꿀', '아는사람 얘기' 등의 노래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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