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색 옷을 두르고 있는 푸른 색의 조각상.
메타의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가 자신의 SNS에 공개한 자신의 아내 모습을 본뜬 동상인데요.
2.1미터 높이로, 독특한 푸른색 때문에 영화 아바타의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모습입니다.
이 동상은 저커버그의 주택 정원에 설치됐는데요.
저커버그는 아내 조각품을 만드는 로마의 전통을 기리기 위해 세계적인 조각가 다니엘 아샴에게 작품을 의뢰했다고 SNS에 적었습니다.
이 동상을 본 저커버그의 아내 프리실라 챈은 동상 아래에서 사진을 찍으며, "내가 많을수록 더 좋지"라며 사랑을 표현하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저커버그와 챈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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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슬기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사랑꾼' 저커버그‥2.1m 아내 동상 제작해 공개
[이 시각 세계] '사랑꾼' 저커버그‥2.1m 아내 동상 제작해 공개
입력
2024-08-2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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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8-2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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