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의 한 도로에, 어라 뭐가 지나가는 거죠?
다시 한 번 볼까요?
사륜 전동 스쿠터인데 그 위에 커다란 파라솔을 얹어 놓은 겁니다.
무더운 날씨에 햇빛 가리려는 건 이해 안 되는 건 아닌데, 그래도 조금 위험해 보이지 않나요?
파라솔 크기가 너무 커 운전자 시야를 가릴 수 있고 맞바람이라도 강하게 불면 스쿠터 주행도 방해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누리꾼들은 "운전자 자신은 물론 다른 차들 안전도 위협할 수 있다"는 반응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아무리 덥다고 해도‥파라솔 단 스쿠터
[와글와글] 아무리 덥다고 해도‥파라솔 단 스쿠터
입력
2024-08-23 06:36
|
수정 2024-08-23 06:36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