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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1시간 30분 만'‥"우리 형, 살아 있네"

[와글와글] '1시간 30분 만'‥"우리 형, 살아 있네"
입력 2024-08-23 06:37 | 수정 2024-08-23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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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자마자 구독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노쇼 논란으로 우리나라에선 밉상 이미지가 강하지만, 슈퍼스타의 인기란 이런 거다 라는 걸 보여주는 것 같은데요.

    호날두가 미소 띤 얼굴로 자녀들에게 공개한 이것, 바로 골드 버튼입니다.

    아이들 표정 보이시죠.

    믿을 수 없다는 듯 이리저리 뛰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골드버튼은 유튜브가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한 채널에 주는 상인데요.

    놀랍다는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게 구독자 1백만 명을 모은 시간은, 채널을 개설한 지 단 1시간 반만이었습니다.

    유튜브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라고 하는데요.

    앞서 골드버튼을 기록한 최단 시간은 블랙핑크 제니가 갖고 있던 7시간이었습니다.

    개설 하루가 지난 지금 구독자는 1천6백만 명을 넘어섰는데요.

    올린 콘텐츠가 대부분 1분 남짓한 영상 12개뿐이라서 파급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호날두는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서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6억 3천만 명 이상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행보와는 별개로 스타성만큼은 따라갈 선수가 없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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