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듀오 '악뮤'의 이수현이 성우에 도전합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연의 편지'의 성우로 발탁된 건데요.
'연의 편지'는 따돌림을 당하던 친구를 돕다 집단 괴롭힘을 당해 시골로 전학을 오게 된 '소리'가, 자신과 같은 자리에 앉았던 '호연'의 편지를 발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장편 애니메이션입니다.
'연의 편지'는 세계 3대 애니메이션영화제로 꼽히는 오타와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는데요.
수현은 주인공인 17살 소녀 '소리'역을 맡았고요.
청아한 음색과 풍부한 감성이 담긴 노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수현이 성우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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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악뮤' 이수현, 애니메이션 성우 도전
[문화연예 플러스] '악뮤' 이수현, 애니메이션 성우 도전
입력
2024-08-23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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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8-23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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