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냐?"
"사랑에 빠진 것 같아"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북미 최대 규모 영화제인 캐나다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는데요.
주연을 맡은 배우 김고은과 노상현, 이언희 감독이 토론토를 찾습니다.
다음 달 5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토론토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참석하는데요.
스페셜 프레젠테이션은 세계적인 배우나 감독의 신작을 소개하는 부문으로, 과거 봉준호 감독의 '마더', '기생충'이 초청되기도 했습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현지시간 다음 달 13일 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되고,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될 예정인데요.
눈치 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여자와 세상과 거리 두는 법에 익숙한 남자의 사랑법을 그린 '대도시의 사랑법'은 오는 10월 2일 관객들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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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노상현 토론토영화제 간다
[문화연예 플러스] '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노상현 토론토영화제 간다
입력
2024-08-2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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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8-2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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