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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나나, '허위사실 유포' 구제역 법적 대응

[문화연예 플러스] 나나, '허위사실 유포' 구제역 법적 대응
입력 2024-08-26 06:50 | 수정 2024-08-26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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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최근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된 유튜버 구제역을 고소했습니다.

    자신의 사생활에 대한 허위 사실을 퍼뜨렸다는 이유입니다.

    지난 24일 나나가 SNS에 올린 글입니다.

    고소장을 제출했고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거라면서, "자극적인 이슈거리로 저를 선택하셨다면 아주 잘못된 선택이라는 거 직접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고요.

    "구제역? 누군데 저를 아느냐? 잘못 건드렸다"고 적어, 구제역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앞서 구제역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와 통화하면서, 나나가 사업가 겸 인플루언서와 진한 스킨십을 했고, 나나 친구들은 마약을 권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구제역은 먹방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수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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