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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파친코2' 공개에 외신 극찬‥일본서도 반응 뜨거워

[문화연예 플러스] '파친코2' 공개에 외신 극찬‥일본서도 반응 뜨거워
입력 2024-08-26 06:53 | 수정 2024-08-2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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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국을 떠난 한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배우 윤여정과 이민호, 김민하가 출연한 '파친코' 시즌 2가 지난 23일 애플 TV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는데요.

    글로벌 OTT 시청순위 집계 사이트에 따르면, 어제 기준 우리나라와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 11개 나라에서 시청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고국을 떠난 한인들이 일본에서 힙겹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만큼, 일본 현지에서도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해외 유력 언론들의 극찬도 잇따랐는데요.

    미국 뉴욕타임스는 "사랑과 투쟁의 멋진 서사시"라고 평했고, 영국 가디언 역시 "역사상 최고의 고전에 가까운 작품"이라고 극찬했습니다.

    파친코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이민진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인데요.

    시즌 2에서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오사카에 정착한 주인공 선자와 그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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