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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고속도로 달리는 차량으로 '쾅'‥원인은?

[와글와글] 고속도로 달리는 차량으로 '쾅'‥원인은?
입력 2024-08-27 06:34 | 수정 2024-08-2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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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달리는 차 앞에 무언가 날아들어 유리가 깨지는 아찔한 상황이 블랙박스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사고 원인이 폭염 때문이었다면 선뜻 이해되시나요?

    왜 그런지, 영상부터 보시겠습니다.

    고속도로 1차로를 차 한 대가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는데요.

    철제 중앙분리대 옆을 지나는 순간, 무언가 앞 유리를 강타합니다.

    다시 한번 천천히 볼까요?

    분리대 바닥에서 펑 하고 돌이 튀어 오르더니 파편이 유리에 그대로 부딪힌 겁니다.

    충격이 얼마나 큰지 조수석 쪽 앞 유리는 금이 쩍쩍 갈 정도로 파손됐는데요.

    피해 차량 말고 주변을 지나던 차들이 없었으니 저절로 부서졌다고 봐야 할까요?

    피해 운전자는 "폭염 때문에 아스팔트가 갈라지면서 벌어진 사고"라고 주장했는데요.

    보험사도 도로공사도 이런 사고 사례는 처음이라는 입장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얼마나 날이 뜨거웠으면 아스팔트까지 달아올라 산산조각이 나겠느냐"며 놀라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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