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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트럼프 폭로 영화 '어프렌티스' 10월 국내 개봉

[문화연예 플러스] 트럼프 폭로 영화 '어프렌티스' 10월 국내 개봉
입력 2024-08-29 07:38 | 수정 2024-08-2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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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을 그린 영화 '어프렌티스'가 오는 10월 국내에서 먼저 공개됩니다.

    1970·8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젊은 시절의 트럼프가 불법에 능한 변호사를 스승으로 삼아 부와 권력을 키워가는 얘긴데요.

    지난 5월 칸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 후 8분간의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둔 트럼프 캠프는 "악의적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하면서 미국에서 영화를 개봉하면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압박하고 있는데요.

    미국 대선판을 흔들 영화로 주목받는 영화 '어프렌티스'는 오는 10월 23일, 국내 극장가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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