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재산공개 결과, 가장 신고 재산이 많은 고위공직자는 총 391억 원 상당의 재산을 신고한 대통령비서실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직 중 재산 2위는 총 56억 원 상당을 신고한 인천시 한진호 자치경찰위원장이고, 55억 원가량을 신고한 대통령실 최승준 시민사회비서관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퇴직자 중에서는 82억 7천만 원 상당을 신고한 노정연 전 대구고검 검사장이 가장 재산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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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지은
이지은
112명 재산 공개‥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 391억 원
112명 재산 공개‥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 391억 원
입력
2024-08-3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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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8-30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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