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팝스타 샘 스미스와의 깜짝 협업이 예고됐습니다.
지난 29일 새벽, 샘 스미스는 자신의 SNS에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관련 게시물을 올리며, 태연의 계정을 태그했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발표한 샘 스미스 데뷔 앨범의 타이틀 곡이었던 '아임 낫 디 온리 원'을 함께 부를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적인 팝스타, 샘 스미스는 지난해 5년 만의 내한 공연으로 국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는데요.
K팝 대표 보컬리스트, 태연과의 듀엣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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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태연, 샘 스미스 10주년 앨범 참여
[문화연예 플러스] 태연, 샘 스미스 10주년 앨범 참여
입력
2024-08-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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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8-3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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