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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다음 달 개봉

[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다음 달 개봉
입력 2024-09-03 06:54 | 수정 2024-09-0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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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에 빠진 것 같아"
    "사랑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그거 다 도파민의 농간이야"

    천만 영화 '파묘'에서 무당 화림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고은.

    박상영 작가의 소설을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다음달 2일 관객을 다시 찾습니다.

    김고은은 자유분방한 대학생 재희로 변신했고, OTT 드라마 '파친코'로 얼굴을 알린 모델 출신 배우 노상현이 재희의 상대역 흥수를 맡아 김고은과 호흡을 맞췄는데요.

    영화는 순수한 대학생 재희와 미래를 꿈꾸는 흥수가 만나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김고은은, "대본 받고 제작 확정까지 2년 반을 기다렸다"며 기대감을 드러내면서, "솔직담백하면서도 이야기하듯 전개되는 영화 내용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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