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주유는 최소한으로"‥주유소 안내 '눈길'

[와글와글] "주유는 최소한으로"‥주유소 안내 '눈길'
입력 2024-09-04 06:35 | 수정 2024-09-04 06:37
재생목록
    주유소에 내걸린 안내 문구, 최소한으로 주유해라? 기름이 떨어진 걸까요?

    아니었습니다.

    "내일부터 휘발유 가격 인하된다"며 오늘 많이 넣지 말고 가격 내려가면 내일 넣으라는 자상하고 친절한 주유소 사장님 말이었습니다.

    지난 1일 전북 정읍의 한 주유소에서 포착됐고요.

    누리꾼들 "이런 주유소라면 평생 단골"이란 반응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