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사랑의 하츄핑' 90만 관객 돌파

개봉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흥행몰이 중인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이, 누적 관객 수 1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32일째인 지난 7일 누적 관객 수 90만 명을 넘겼는데요.

이에 따라 '사랑의 하츄핑'은 '마당을 나온 암탉'과,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에 이어,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영화 사상 네 번째로 높은 흥행 기록을 세운 애니메이션으로 등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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