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반쯤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교각 외벽에서 콘크리트 일부가 인도로 떨어지면서, 2시간 가량 성수역을 지나는 전철들이 서행 운행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서울교통공사는 "만일의 사고를 대비해 잠시 서행 운행을 했고, 시설 노후 등 콘크리트가 땅에 떨어진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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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한솔
성수역 교각에서 콘크리트 떨어져‥한때 열차 서행
성수역 교각에서 콘크리트 떨어져‥한때 열차 서행
입력
2024-09-09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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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9-0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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