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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아이엠 유어 파더" 스타워즈 목소리 배우 별세

[문화연예 플러스] "아이엠 유어 파더" 스타워즈 목소리 배우 별세
입력 2024-09-11 06:52 | 수정 2024-09-1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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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엠 유어 파더(I am your father)', 할리우드 명작 '스타워즈' 속 명대사죠.

    이 대사의 주인공이자 영화 속 악당, '다스베이더'의 목소리를 연기한 배우 '제임스 얼 존스'가 93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존스의 소속사는 현지시간 9일 오전, 존스가 뉴욕 허드슨 밸리의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밝혔는데요.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존스는 생전 인터뷰에서 "다스 베이더의 목소리를 처음 녹음할 당시 영화가 성공할 줄 몰랐던 터라 보수로 7천 달러, 약 900만 원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중저음 목소리로 인기를 끈 존스는 디즈니의 '라이온 킹' 애니메이션에 이어 실사영화에서도 주인공 '심바'의 아버지인 '무파사'의 목소리를 맡아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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