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영화 '극한직업'에서 환상 콤비로 활약했던 배우 류승룡과 진선규가 또 한 번 연기 호흡을 맞춥니다.
올가을 개봉을 앞둔 영화 '아마존 활명수'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이는데요.
배우 류승룡과 진선규의 재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가 다음 달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직 양궁 국가대표가 통역사와,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인데요.
류승룡은 과거엔 국가대표 양궁 메달리스트였지만 지금은 구조조정 위기에 놓인 만년 과장 '진봉' 역을, 진선규는 아마존 전사들과의 가교 역할을 해주는 통역사 '빵식' 역할을 맡았습니다.
환상 호흡을 자랑하는 두 배우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코믹 활극 '아마존 활명수'는 오는 10월 30일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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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류승룡·진선규 '아마존 활명수' 가을 극장가 출격
[문화연예 플러스] 류승룡·진선규 '아마존 활명수' 가을 극장가 출격
입력
2024-09-12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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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9-1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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