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유튜버가 초대형 휴대전화를 만들어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했는데요.
재기발랄한 그의 작품, 영상으로 보시죠.
IT 유튜버 '아룬 마이니'가 만든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스마트폰입니다.
외형은 아이폰15 프로 맥스와 똑같지만, 무려 길이가 2m에 달하는데요.
단순히 크기만 큰 게 아니고요.
아이폰의 기능도 재현했는데요.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건 기본, 이메일도 보낼 수 있고요.
여느 스마트폰처럼 앱을 내려받아 실행하고 배터리 충전도 가능합니다.
어떻게 이게 가능할까요?
이 초대형 휴대전화 내부는 사실상 PC를 여러 대를 집어넣은 것에 가깝고요.
카메라의 경우 실제 사진기가 장착됐다네요.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성인 키 훌쩍‥'2m 스마트폰' 기네스 신기록
[와글와글] 성인 키 훌쩍‥'2m 스마트폰' 기네스 신기록
입력
2024-09-13 06:38
|
수정 2024-09-13 06:39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