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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금채림 캐스터

[날씨] 충청·남부 소나기, 폭염 더 심해져‥귀경길 소나기 계속

[날씨] 충청·남부 소나기, 폭염 더 심해져‥귀경길 소나기 계속
입력 2024-09-16 07:17 | 수정 2024-09-1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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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성길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구름이 발달해 있는데요.

    서울에는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아침까지 영향을 받겠습니다.

    또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는 충청과 남부지방에 소나기 가능성이 있겠고요.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3도까지 치솟는 등 폭염은 더 심해지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는 밤까지 비가 더 이어지겠습니다.

    추석 당일에도 강한 소나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고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는데요.

    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기준으로 6시 17분이 되겠습니다.

    귀경길에도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릴 수 있어서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아침에는 이례적인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한낮에는 32도 안팎의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목요일에도 무난한 출근길이 예상됩니다.

    고온은 주 후반쯤 차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지금까지 연휴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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