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추석에 아이 한복 사더니 반나절 뒤 반품"

[와글와글] "추석에 아이 한복 사더니 반나절 뒤 반품"
입력 2024-09-20 06:36 | 수정 2024-09-20 09:53
재생목록
    추석 때 아이 한복 주문해 입히고 명절 지나자 곧바로 반품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는 주장이 나와 누리꾼들 비난이 쇄도했습니다.

    명절 연휴 배송과 무료 반품 서비스를 제공한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일일 배송 근무를 했다는 한 누리꾼이 올린 경험담이 발단이 됐고요.

    이 누리꾼은 일부 소비자들이 "추석 전날 한복을 주문해 하루 입힌 후 다시 포장해 오후에 반품을 요청한다"고 적었습니다.

    또 포장을 뜯었다가 환불을 위해 테이프를 덧붙인 상품 봉투 3개 사진도 올리면서, "창피하게 살지는 말자"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실제 그런 사례가 적지 않다면 정말 부끄러운 일"이라며 혀를 찼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