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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사격 김예지, '킬러' 역으로 영화 출연

[문화연예 플러스] 사격 김예지, '킬러' 역으로 영화 출연
입력 2024-09-20 06:52 | 수정 2024-09-20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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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냉정한 킬러'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죠.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도 주목한 대한민국 사격 은메달 리스트, 김예지 선수가 영화에 출연합니다.

    올블랙 의상에 무심한 표정으로 총구를 겨누는 모습에 해외에서도 주목받은 김예지 선수가,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 '크러쉬'에서 킬러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

    '아시아'는 미국과 아시아 7개국 이상 다국적 배우가 출연하는 인종 혐오와 차별에 대한 영화인데요.

    김 선수는 인도 인기 배우인 '아누쉬카 센'과 함께 킬러로 동반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선수의 영화 출연 소식에 일부 누리꾼들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말이 현실이 됐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지난 7월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SNS에 "액션 영화에도 사격 세계 챔피언이 나온다면 멋질 것"이라며 "김예지를 액션 영화에 캐스팅 해야 한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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