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반쯤, 충북 충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으로 달리던 택배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중앙분리대 너머로 적재물이 쏟아지면서, 반대편 차선에서 SUV 차량을 몰던 40대 남성이 다쳐,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 뒤 화물차에서 불이나 약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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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승지
택배 차량, 중앙분리대 들이받아‥1명 병원 이송
택배 차량, 중앙분리대 들이받아‥1명 병원 이송
입력
2024-09-2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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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9-2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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