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쓰레기 수거 중 '펑' 폭발 사고

[와글와글] 쓰레기 수거 중 '펑' 폭발 사고
입력 2024-09-27 06:38 | 수정 2024-09-27 06:39
재생목록
    누군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 탓에 영국의 환경미화원들이 자칫 목숨을 잃을 뻔했는데요.

    무슨 일이 있던 건지, 함께 보시죠.

    주황색 조끼를 입은 환경미화원이 묵묵히 수거 작업을 이어갑니다.

    시민들이 배출한 생활 쓰레기를 차량에 싣고요.

    빈 쓰레기통을 다시 빼내는 순간!

    굉음과 함께 폭발이 일어납니다.

    잠시 후, 사방을 뒤덮었던 연기가 걷힌 도로엔 쓰레기 파편들이 가득합니다.

    큰 폭발에 환경미화원 상태가 걱정되는데요.

    천만다행으로 폭발 직전 가까스로 몸을 피해 생명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이번 사고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가스나 배터리 같은 가연성 폐기물을 잘못된 방법으로 배출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달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