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양에 나선 중국이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출 금리를 낮추기로 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과 중국 CCTV 등에 따르면, 중국인민은행은 어제 시중은행들에게 10월 말까지 기존 부동산 대출 금리를 일괄 인하하도록 지도했습니다.
인민은행은 금리 인하 조치가 생애 첫 주택뿐 아니라 두 번째와 그 이상 주택 대출에도 적용되며 이번 조치로 부동산 대출금리가 평균 0.5%p 안팎의 낙폭을 보일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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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문현
중국, 경기부양 위해 부동산 띄운다‥대출 금리 인하
중국, 경기부양 위해 부동산 띄운다‥대출 금리 인하
입력
2024-09-30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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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9-30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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