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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한국인 최다 안타' 추신수, 24년 선수 생활 마감

'MLB 한국인 최다 안타' 추신수, 24년 선수 생활 마감
입력 2024-10-01 07:42 | 수정 2024-10-0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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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메이저리그 한국인 최다 홈런과 최다 안타 기록을 갖고 있는 한국 프로야구 SSG의 추신수 선수가 24년 선수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추신수는 어제 이번 시즌 소속팀 SSG의 마지막 경기인 키움전에서 8회 말 대타로 나와 2루수 앞 땅볼로 자신의 한·미 통산 1만 2천 145번째 마지막 타석을 마쳤습니다.

    추신수는 지난 2020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평균 타율 2할7푼5리, 1천 671안타와 218홈런, 782타점, 147도루를 기록했습니다.

    안타와 홈런, 타점, 도루 모두 한국인 메이저리거 가운데 최다 기록이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빅리그에서 20홈런-20도루, 사이클링 히트 기록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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