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요즘 넷플릭스의 요리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의 글로벌 인기 심상찮은데요.
외신도 프로그램의 인기 요인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넷플릭스 비영어권 시리즈물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작품 1위에 3주 연속 이름을 올렸는데요.
블룸버그통신은 현지시간 8일 흑백요리사를 콕 집어 최근 넷플릭스 최대 히트작으로 소개하며, 셰프들의 요리 대결은 온라인에서 다양한 유행 콘텐츠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어 흑백요리사가 팬데믹 이후 어려움을 겪던 한국 외식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프로그램 속 화제의 명장면은 수백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재야의 고수인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는 지난 8일 마지막회가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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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흑백요리사' 글로벌 인기 외신도 집중 조명
[문화연예 플러스] '흑백요리사' 글로벌 인기 외신도 집중 조명
입력
2024-10-10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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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0-10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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