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이 침수됐습니다."
"고로는? 고로!"
초특급 태풍을 배경으로 한 재난 영화 '데드라인'이 다음 달 극장가를 찾아갑니다.
'데드라인'은 초대형 태풍이 덮친 포항 제철소에서 급박한 데드라인을 앞두고 펼쳐지는 생존과 진실, 처절한 사투의 현장을 담은 재난 드라마이고요.
재작년 9월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강타한 후 포항에서 벌어진 사고를 바탕으로 제작됐다는데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이벤트 상영을 마치고 공식 개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가 기간산업을 위협한 초대형 재난을 그린 공승연 주연의 영화 '데드라인'은 다음 달 6일 관객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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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초대형 태풍 재난 영화 '데드라인'
[문화연예 플러스] 초대형 태풍 재난 영화 '데드라인'
입력
2024-10-10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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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0-10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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