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제시, 팬 폭행 사건에 "도의적 책임 느껴"

[문화연예 플러스] 제시, 팬 폭행 사건에 "도의적 책임 느껴"
입력 2024-10-14 06:51 | 수정 2024-10-14 06:52
재생목록
    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최근 가수 제시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한 팬이 한 남성에게 폭행당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는데요.

    논란이 커지자 제시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제시는 그제 SNS에 올린 글에서, 지인과 모임을 하던 중 한 팬이 사진 촬영을 요청했지만 늦은 밤이어서 두 차례 정중히 거절했다며, 그 순간 인근에서 그날 처음 본 사람이 팬을 갑자기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설명했고요.

    제시는 이어 자신도 당황해 피해자인 팬을 세심하게 배려하지 못했다며 도의적인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 11일 한 방송 보도를 통해 알려졌는데요.

    피해자는 지난달 29일 서울 압구정동에서 제시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일행으로부터 폭행당했다고 주장했지만, 제시 측은 가해 남성과 전혀 모르는 사이라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