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80년대 큰 사랑을 받았던 전설적인 영국 록 밴드 '퀸'이 새 앨범을 발표할 수도 있다고 언급해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4일, 퀸의 드러머 로저 테일러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새 앨범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 건데요.
"얼마 전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와 좋은 소재가 있다면 신곡을 발표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이야기를 나눴다"면서 "여전히 연주하고 노래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퀸의 마지막 앨범은 1991년 멤버 프레디 머큐리 사망 이후 1995년 발표한 '메이드 인 헤븐'이 마지막이었죠.
약 30년 만에 퀸의 새 앨범이 공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영국 록 밴드 '퀸', 30년 만에 귀환할까
[문화연예 플러스] 영국 록 밴드 '퀸', 30년 만에 귀환할까
입력
2024-10-16 06:55
|
수정 2024-10-16 06:56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