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뉴스룸 연결해서 국제뉴스 들어보겠습니다.
이스라엘에서 또다시 총격 테러 의심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정슬기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 정슬기 아나운서 ▶
네. 중동 전선이 격화하면서 이스라엘에서는 테러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엔 이스라엘의 한 고속도로에서 총을 든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경찰 1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차 유리창이 총에 맞아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경찰이 도로를 통제하고 사건 현장을 조사하고 있는데요.
이스라엘 텔아비브 남쪽 야브네시의 고속도로에서 현지시간 15일, 총격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총격범은 걸어서 도로에 접근했는데요.
이를 수상히 여긴 경찰이 불러세우자, 경찰차를 쏜 다음 다른 차량들에도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경찰관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고요.
무장한 시민에 의해 사살된 총격범은 서안 지구에서 불법으로 이스라엘에 입국한 20대 남성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테러 공격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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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슬기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이스라엘 고속도로서 총격‥경찰 1명 숨져
[이 시각 세계] 이스라엘 고속도로서 총격‥경찰 1명 숨져
입력
2024-10-1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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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0-1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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