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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와글와글 플러스] '아파트 화재 대피'를 헤비메탈로?

[와글와글 플러스] '아파트 화재 대피'를 헤비메탈로?
입력 2024-10-17 07:26 | 수정 2024-10-1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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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맨'에 이어, 소방 안전을 홍보하는 소방관도 SNS에서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최근 공개된 영상에선 헤비메탈 분장으로 놀라움을 주지만, 아파트에 불이 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유익한 정보까지 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불길이 다가오면 만반에 준비해 문을 닫고 젖은 천으로 틈을 막아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대한민국 소방관 근황'으로 화제가 된 영상입니다.

    "화염과 연기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집 안에 머물러", "창문에 손 흔들며 구조를 기다려라" 등 아파트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알리기 위해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고 하는데요.

    노래와 영상 일부는 AI의 도움을 받아 만들었고, 강력한 비트에 어울리는 과감한 분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주인공은 충북소방본부 소속 나경진 소방교로,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등 일상생활에서 위험한 상황에 닥쳤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는데요.

    '슬릭백' 춤을 추다 미끄러지고 전봇대를 들이받는 영상으로 '제2의 충주맨'이란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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