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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허리까지 차오른 물에 아이들 '발 동동'

[와글와글] 허리까지 차오른 물에 아이들 '발 동동'
입력 2024-10-18 06:38 | 수정 2024-10-18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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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실 안 책상 높이까지 물이 차올랐습니다.

    가방을 멘 아이들, 책상 위로 올라가 간신히 몸을 피했는데요.

    어른도 두려웠을 상황.

    몇몇 아이들은 흐느끼며 구조를 기다립니다.

    현지시간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 유치원에서 촬영된 영상인데요.

    이날 오전부터 쏟아진 이례적인 폭우에 그만 건물이 침수되고 만 겁니다.

    다행히 소방구조대가 출동해 교사들과 20여 명의 아이를 구조했는데요.

    누리꾼들은 "기후 위기 최대 피해자인 아이들의 모습이 안타깝다", "그래도 인명 피해가 없어 다행"이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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