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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개그맨 임우일, 탈모 제품 허위 광고 논란에 사과

[문화연예 플러스] 개그맨 임우일, 탈모 제품 허위 광고 논란에 사과
입력 2024-10-18 06:57 | 수정 2024-10-1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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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임우일이 탈모 관리 제품 허위 광고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10일 올린 유튜브 영상에서 제품을 바르면 머리카락이 "가발처럼 빽빽해진다", "이렇게 잘 자란다"며 탈모 관리 제품을 홍보했는데요.

    임 씨가 허위·과대 광고를 했다는 지적이 나왔고요.

    논란이 일자 임 씨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공지글을 올려 "관심과 수익에 눈이 멀어 광고를 찍으면서도 문제가 될 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대행사에 광고를 내려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고요.

    "제 무지로 저를 믿어주셨던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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