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들어온 국제뉴스입니다.
독일 연방 검찰이 현지 이스라엘 대사관 공격을 모의한 혐의로 리비아 국적 남성을 체포했다고 현지시간 20일에 밝혔습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리비아 국적의 용의자는 전날 저녁 베를린 외곽 베르나우 지역의 자택에서 체포됐습니다.
독일 검찰은 성명을 통해 "용의자가 베를린 이스라엘 대사관에 총기 공격을 감행할 계획이었다"면서, "테러를 준비하며 이슬람국가, IS 대원과 메신저로 정보를 교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김재홍
독일서 '이스라엘 대사관 공격 모의' 리비아인 체포
독일서 '이스라엘 대사관 공격 모의' 리비아인 체포
입력
2024-10-21 06:17
|
수정 2024-10-21 06:18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