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개인 창고인가?"‥주차선 안 개인 짐 '빼곡'

[와글와글] "개인 창고인가?"‥주차선 안 개인 짐 '빼곡'
입력 2024-10-21 06:38 | 수정 2024-10-21 13:50
재생목록
    선반에 물건들이 잔뜩 놓여있고, 그 옆으로 사물함도 보이는데요.

    창고인가 했는데 이곳, 다세대주택 주차장이었습니다.

    바닥을 보면 흰 선이 살짝 보이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빌라 주차장을 개인 창고로 쓰는 입주민'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고요.

    짐들은 물론이고 폐기물 스티커를 붙이지도 않고 쓰레기를 버리기도 해, "입주민을 잘 만나는 것도 복인 것 같다"고 하소연했는데요.

    주차 공간에 대한 분쟁, 하루 이틀 일만은 아니죠.

    누리꾼들은 "빌라 관리 규약 등을 잘 따져봐야겠지만 요즘은 신고해도 해결되는 게 없다"며 답답함을 호소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