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 씨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조세호 씨는 어제 오후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9살 연하 신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신부는 일반 회사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20년 지기 남창희 씨가 맡았고요.
연예계 마당발답게 가수 김범수와 거미를 비롯한 빅뱅의 태양이 축가를 불러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습니다.
조세호 씨는 오늘부터 약 열흘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용산에서 신혼 생활을 이어갑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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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조세호, 9살 연하 신부와 결혼
[문화연예 플러스] 조세호, 9살 연하 신부와 결혼
입력
2024-10-2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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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0-2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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