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에 1천억 원 넘는 돈을 후원한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자신도 암살 당할 위험이 극적으로 커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머스크는 현지시간 21일 자신의 SNS에 "기존 주류 미디어가 트럼프와 자신의 암살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난하고, 트럼프 지원유세에서 "정치에 참여하는 것은 내가 원하는 일이 아니지만 나는 죽고 싶지 않다"고 발언하는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최근 트럼프를 적극 지원해온 머스크는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에서 유권자 등록자를 추첨해 매일 14억 원을 주겠다고 약속해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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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나세웅
트럼프 지원 머스크 "내가 암살당할 위험 커져"
트럼프 지원 머스크 "내가 암살당할 위험 커져"
입력
2024-10-2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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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0-2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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