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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

[문화연예 플러스]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
입력 2024-10-22 06:54 | 수정 2024-10-2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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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 씨가 전처인 배우 선우은숙 씨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지난 18일 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유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지난 4월,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고소장을 접수한 지 6개월 만입니다.

    고소인 측은 "유 씨가 지난해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가했다"며 녹취록 등을 증거로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검찰은 혐의가 있다고 판단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앞서 유영재 씨는 "더러운 성추행 주장에 법적 다툼을 하게 됐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현재 선우은숙 씨는 유 씨와의 혼인취소 소송도 제기한 상태인데요.

    두 사람은 2년 전 법적 부부가 됐지만, 올해 4월 파경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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