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어제 당내 친한계 인사들 20여 명과 저녁 식사를 하고 면담 결과를 공유했습니다.
조경태 의원은 만찬 이후 기자들과 만나서 "한 대표가 윤 대통령을 만났을 때의 여러 상황을 심각하고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향후 정국 상황이 엄중함을 같이 공유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김 여사 특검법' 대응책이나 당내 이탈표 가능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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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민형
한동훈, 친한계 20여 명과 만찬‥"상황 엄중"
한동훈, 친한계 20여 명과 만찬‥"상황 엄중"
입력
2024-10-23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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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0-23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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