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들어온 국제뉴스 모아서 전해드립니다.
프랑스 정부가 현재 일부 학교에서 시범 시행 중인 스마트폰 사용 금지 규정을 내년도 새 입학철에 맞춰 초·중학교 전체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포르티에 교육부 학업성취 담당 장관은 최근 "늦어도 2025년 9월 입학 시기엔 '디지털 쉼표' 조치가 전국적으로 시행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금은 국가적 위기 상황"이라며 "청소년의 건강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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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임소정
프랑스, 내년 9월 전국 초중교 스마트폰 금지 추진
프랑스, 내년 9월 전국 초중교 스마트폰 금지 추진
입력
2024-10-28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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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0-28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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