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학생이 파키스탄을 방문한 뒤 열대성 전염병인 뎅기열에 감염돼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파키스탄 주재 한국대사관은 서울의 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23살 학생이 지난 22일 파키스탄 동부 라호르의 한 병원에서 뎅기열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생은 지난 9월 말 개인적인 용무를 위해 파키스탄에 입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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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윤성철
파키스탄 방문 한국 대학생, 뎅기열 감염으로 사망
파키스탄 방문 한국 대학생, 뎅기열 감염으로 사망
입력
2024-10-28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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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0-28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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