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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전처 율희, 최민환 성매매 의혹 폭로

[문화연예 플러스] 전처 율희, 최민환 성매매 의혹 폭로
입력 2024-10-28 06:54 | 수정 2024-10-28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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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이 전 아내인 라붐 출신 율희의 폭로 여파로 성매매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24일 율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민환과의 이혼 사유를 밝히며, 최민환이 결혼 생활 중 유흥업소를 출입했다고 주장하며 녹취록을 공개했는데요.

    서울 강남경찰서는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민원에 따라 성매매처벌법 등 혐의로 최민환과 알선자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파장이 커지자 최민환 소속사는 25일 최민환의 방송 활동 중단을 발표했고, 팀의 예정된 공연에도 빨간불이 켜졌는데요.

    그제 대만에서 열린 FT아일랜드의 아시아 투어에서 최민환은 무대 뒤에서 드럼을 연주한 것으로 전해졌고요.

    오는 11월 공연엔 불참이 결정됐습니다.

    2018년 결혼한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고 현재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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