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현재 출산율을 기준으로 하면 한국 인구는 지금의 약 3분의 1보다 훨씬 적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머스크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현지시간 29일 열린 미래투자이니셔티브(FII) 컨퍼런스에서 "단기적으로는 인공지능이 가장 심각한 위협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세계 인구 붕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머스크 CEO는 지난 2022년에도 "한국이 홍콩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인구 붕괴를 겪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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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편집팀
머스크 "한국 인구, 지금의 3분의 1로 줄어들 것"
머스크 "한국 인구, 지금의 3분의 1로 줄어들 것"
입력
2024-10-30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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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0-3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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