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정슬기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페루 축구 경기장에 벼락‥39세 선수 사망

[이 시각 세계] 페루 축구 경기장에 벼락‥39세 선수 사망
입력 2024-11-05 07:19 | 수정 2024-11-05 07:21
재생목록
    페루에서 축구 경기 중에 선수가 벼락을 맞아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3일, 페루 완카요에서 축구 로컬 리그 경기가 열렸는데요.

    경기 내내 비가 내리자 전반 23분쯤, 선수 보호를 위해 경기가 중단됐고요.

    선수들이 경기장을 빠져나와 라커룸으로 향하려는 순간, 불빛이 번쩍하더니 벼락이 내리칩니다.

    이 사고로 39살 선수 한 명이 숨졌고요, 4명이 다쳤는데요.

    한 명은 심한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