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율희, 최민환에 양육권·위자료 청구 소송

[문화연예 플러스] 율희, 최민환에 양육권·위자료 청구 소송
입력 2024-11-06 06:52 | 수정 2024-11-06 07:01
재생목록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FT 아일랜드 최민환이 양육권과 재산분할을 두고 결국 법적 분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율희는 지난 4일 서울가정법원에 양육권자 변경 및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신청을 접수했는데요.

    율희 측은 "협의이혼 당시 위자료나 재산분할에 대한 논의가 없었다"며, "협의이혼이 마무리됐어도 재산분할은 이혼신고일로부터 2년 이내에, 위자료는 3년 이내에 청구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혼 당시 세 자녀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지기로 했는데요.

    율희는 최근 한 방송에서 아이들에게 떳떳한 엄마로 살아가기 위해 "늦었지만 바로 잡아야겠다"며 법적 절차를 시작한 속내를 고백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