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을 집어 들고는 수납공간에 꽂아 넣는 작업을 알아서 척척 수행하는 이 로봇.
어딘가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웠던 기존 로봇들과는 달리,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움직이죠.
현대차그룹 로봇 전문 계열사인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지난달 31일 공개한 신형 '올 뉴 아틀라스'입니다.
원격 조작 없이 모든 동작이 로봇의 인지와 판단, 제어 과정을 통해 이뤄져 사람의 도움 없이도 알아서 작업을 수행합니다.
영상이 공개되자 외신들도 일제히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한 매체는 "올해 핼러윈의 가장 무서운 영상은 아틀라스의 영상"이라고 적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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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슬기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사람처럼 알아서 척척" 일하는 로봇 영상 화제
[이 시각 세계] "사람처럼 알아서 척척" 일하는 로봇 영상 화제
입력
2024-11-06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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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1-0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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