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 멤버이자 배우 진영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진영은 어제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육군 현역으로 만기 전역했는데요.
"한국 남자로서 해야 할 일을 끝내 속이 시원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성실하게 군 생활을 마치고 늠름하게 돌아온 진영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반가운 팬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2014년 그룹 갓세븐 활동 이후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힌 진영은 내년 방송되는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배우 박보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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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갓세븐 진영, 육군 만기 전역
[문화연예 플러스] 갓세븐 진영, 육군 만기 전역
입력
2024-11-0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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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1-0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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