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 10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남쪽 사예다 자이나브 지역의 주거용 건물을 공습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지역은 지난 4일 이스라엘 공군이 시리아에 있는 헤즈볼라의 정보본부 시설을 겨냥해 공습했다고 밝힌 곳입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번 공격으로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7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또 가자지구 북부도 공습해 어린이를 포함해 30명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박진주
이, 다마스쿠스·가자지구 공격‥30여 명 사망
이, 다마스쿠스·가자지구 공격‥30여 명 사망
입력
2024-11-11 06:18
|
수정 2024-11-11 06:19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